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대 웃어요 (문단 편집) == 여담 == * 극 중에서 매회 티격태격하는 사돈사이인 서정길([[강석우]])과 백금자([[송옥숙]])은 후에 [[아버지가 이상해|이 드라마]]에서 부부로 재회하게 된다. * 극중 서씨 집안 [[장남]]인 서성준([[이천희]])과 [[고아]]로 등장하는 정지수([[전혜진(1988)|전혜진]]) 사이에서도 [[커플]]이 맺어지게 되는데, 이 [[드라마]]가 종영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2010년 [[12월]], 드라마 상에서 커플 연기를 했던 [[이천희]]와 [[전혜진(1988)|전혜진]]이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실제로 결혼을 발표하게 된다]]. * 이 드라마의 남주인공을 맡은 배우 정경호의 실제 아버지인 정을영 감독은 아들이 주인공으로 나온 이 드라마의 후속작인 [[인생은 아름다워(SBS)|인생은 아름다워]]의 연출을 맏았다. * 이 드라마의 연출자인 이태곤 PD의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253774|인터뷰]]에 따르면 자신의 연출 인생에서 우려했지만 급격한 성장을 보여준 배우로 [[이민정(배우)|이민정]]을 꼽았다. 이 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할 당시 주위에서 ([[이민정(배우)|이민정]]이) 연기를 못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하며 반대를 했다고...[* 물론 주위 반응도 어느 정도 이해는 간다. 전작인 [[꽃보다 남자(한국 드라마)|꽃보다 남자]]에서 주목을 받은 것도 답답하고 민폐 덩어리인 여주인공과 대비되는 멋진 캐릭터에 대한 호감에서 기인한 게 컸지 훌륭한 연기력 때문은 아니었다. 그리고 이 드라마 전에 찍은 영화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물론 개봉은 드라마 방영 도중에 함)에서 그녀가 보여준 비서 연기는 관객들의 몰입도를 중간중간 깨뜨릴 정도로 그야말로 최악이다.] * 강만복([[최불암]])과 서정길([[강석우]])는 2004년 MBC 드라마 [[영웅시대]]에서 아버지와 아들 역할로 나온다. 여기서 최불암이 강석우 쪼인트 까는 모습이 이 드라마에서도 뭔가 똑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 작가의 다른 드라마인 기분 좋은 날에는 장인과 사위 사이로 나온다. * 서정경([[최정윤(배우)|최정윤]])과 정지수([[전혜진(1988)|전혜진]])은 SBS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에서 서로 사촌지간으로 나왔다. 당시 최정윤은 노주현의 딸이자 20대 후반의 잡지사 기자로, 전혜진은 노주현 부인의 동생인 이응경의 딸이자 17살 고등학생 역할을 했다. * 연장으로 인해 스토리 라인의 붕괴가 심하게 이루어졌다. 회수되지 않은 떡밥이 많았다. (예: 정인의 옛집에 묻어 놓은 무엇인가가 있었는데 이것이 무엇인지 끝까지 나오지 않았다.) 후반부에 뜬금없는 [[최송현]]의 등장 등 이해되지 않는 대목도 많이 들어가는 아쉬움이 있었다. * 이 드라마 종영후 10년후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천호진]]과 [[이민정(배우)|이민정]]은 시아버지 며느리가 아닌 부녀지간으로 다시 재회한다. * 2004년 [[파리의 연인]]에 이어 '''[[GM대우]]가 대대적인 협찬을 진행'''한 드라마이다. 본 드라마 속 '글로벌 자동차'가 다름 아닌 GM대우로,[* 극에서 등장하는 글로벌 자동차의 로고부터가 GM대우 로고의 중간 부분을 자른 다음 이어붙여 합성한 것이다.] 주인공들부터가 아예 GM대우의 직원으로 등장하는 파격적인 설정을 엿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GM대우 부평 홍보관을 비롯해 여러 시설들이 드라마에 등장했다. 평소 보안문제로 내부직원들 조차 출입하기 어려운 디자인센터와 기술연구소 및 청라 주행시험장[[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national/159914|#]] 등을 과감하게 촬영장소로 제공하는 등 현 시점에서 봐도 큰 규모의 협찬이었다. 당시 개발 중이던 GM대우 차량들의 스케치가 아무렇지도 않게 소품으로 벽에 걸려있는 것을 극중 엿볼 수 있을 정도이며, 극 초반부부터 후반부에 이르기까지 당시 시판 중이던 GM대우의 전차종이 등장한다. 더군다나 극 중 두 주인공이 [[쉐보레 스파크|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개발하는 에피소드를 비롯해 GM대우의 차량이 극 전개의 주가 되는 에피소드도 상당하며, 마지막화에선 아예 라세티 프리미어 테스트카를 웨딩카로 꾸며(...) 청라 주행시험장을 내달리는 주인공 모습을 비추며 드라마가 끝난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드라마가 꽤나 성공한 것을 마음에 들어한 GM대우 측은 종영 한 달 전인 2010년 2월에 아예 [[정경호]], [[이민정]] 두 주연 배우를 GM대우 명예 사원으로 위촉, 두 배우가 출연하는 광고 영상 제작과 함께 두 배우에게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1대씩을 전달했다.(!) [[분류:SBS 주말 드라마]][[분류:2009년 드라마]][[분류:2010년 드라마]][[분류:2010년 종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